한달여간 이 제품을 유툽에서 찾아보고 살까 말까 고민이 많았어요.. 이 금액에 다른 제품을 살 수 있으깐.. 최근에 핸드폰을 바꿔서 '갤 버즈 플러스'로 고민중이었는데.... 갑자기 할인된 금액이 뜨길래 고민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소리가 워낙 좋다고 해서요.... 이틀 사용후... 장점 퀄리티, 디자인, 페어링, 사운드, 통화음질~ 뭐 이런건 다 좋아요!!! 오픈형이기에 커널형보다는 압박이 없어서 리듬 또는 비트가 있는 쿵쿵거리는 사운드를 듣는다는 건무리겠죠.. 아무래도 오픈형이다보니..... 그러나 전체적인 사운드는 재즈나 연주곡을 듣기에는 최고라고 느꼈어요... 단점 (1) 반짝이는 엘이디... 이게 밤에 혼자 누워서 들을 때 옆에서 깜빡깜빡하는 밝기는 정말 엄~~청 밝아요... 그래서 거기에다가 다른 색을 씌워서 색을 감출까 생각중입니다... (2) 귀가 아파요!! 제 귀크기가 작은건 아닌데... 아픕니다. 그래서 오래 끼고 있지 못해요.. 특히나, 오른쪽 귀로 통화전용 블루투스를 사용하다보니 오른쪽귀는 좀 덜아파요.. 하지만 결국은 아파요... 특히 왼쪽귀는 더 마니 아파요!!! 아이폰용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을 때 조금 아프다고 느꼈었는데.. 그러다 다른 제품을 사용해서 그 아픔을 잊어버리고 구입하고 사용하다보니 다시그 아픔을 느꼈습니다. 또 귀가 작은 제 와이프는 빠지더라구요... 이 부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잘 참고하셔야 할거 같아요!!! 커널형 디자인도 있었으면.. .하는 의견을 남깁니다...